강아지 커플 사진(+ 루이와 구름이 간식 먹는 모습)

이것도 잠깐 포스팅을 했었던 사진들인데, 예전에 강아지 사진 찍은 게 정말 많아요. 요즘은 많이 커져서 주로 산책 다녀올 때 사진을 찍고 강아지 애기 때는 애기 때 사진 찍는다고 열심히 사진을 찍었었습니다. 강아지 간식 주는 모습도 사진을 많이 찍기도 하고, 맛있게 먹는 강아지 모습들 지난 사진들 대량 포스팅 중이랍니다.

2018년 마지막 날은 이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때는 커플 사진 정말 많이 찍었는데, 요즘은 커플 사진 찍는게 너무너무 힘들더라고요.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은 많이 공감할 것 같아요. 특히, 두 마리 세 마리 키우는 사람들은 강아지 커플사진 찍는 게 얼마나 힘든지!

 

강아지 두마리 키우면 좋은 점

어려운 점 등 잠깐만 적어보면 강아지 두 마리 키우게 되면 모든 고생은 2배입니다. 하지만 기쁜 것도 두배! 간식 같은 것도 맛있게 잘 먹는 모습도 보고 강아지들 두 마리 키우면 강아지들도 서로 심심하지 않게 너무나도 잘 놀아요. 서로 잘 놀고 다니는 강아지들 귀여워 죽겠어요! 하루하루 강아지 키우는 낙으로 살고 있답니다.

대신에 강아지 똥도 두배로 늘어서 처리하는 게 아침부터 힘들다는 것, 아침에 강아지들 똥이 얼마나 많은지!

 

귀여운 강아지털, 부드러워요.

 

강아지 사진 찍기

강아지들 사진 찍을 때 또 하나의 팁! 이렇게 커플 사진을 찍으려면 간식을 주면서 찍는 게 딱 좋은 것 같아요. 그냥 보고 사진을 찍으려고 하면 꼭 한 마리는 고개를 돌리더라고요.

카메라 사진 찍는 거를 모르니까요. 강아지 간식 냠~ 주면서 먹으면 강아지들도 너무너무 맛있게 잘 먹는답니다. 이때 구름이 와 루이 표정 보세요! 너무너무 귀여워요. 얼마나 귀여운지, 어릴 때부터 강아지 손 연습을 정말 많이 시켜서 요즘은 강아지들 손이나 앉아! 이런 거는 정말 잘해요.

거기다가 엎드려! 랑 강아지들 돌아! 이렇게 하면 강아지들이 빙빙 돈답니다.

 

 

강아지 잠자는 곳

이때는 강아지들이랑 잘 어울리는 매트를 깔고 잤었어요. 얼룩무늬 매트인데, 지금은 너덜너덜해져서 버리곤 없지만 강아지들이랑 잘 어울렸었어요.

강아지들이 이게 블랙독이라고 해서 따로 품종이 있는 거는 아닌데요. 강아지들 믹스견이에요. 가끔 인터넷을 보면 이런 강아지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강아지 품종 고집하는 사람들한테 꼭 얘기해주고 싶은 거는 강아지들 키우면 다 똑같아요. 오히려 믹스견이 귀엽고 순하대요.

집에서 강아지 키우고 있으면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 죽겠거든요. 정말 너무 귀여운 강아지들!

 

 

강아지 귀 쫑긋

이때만 해도 루이 귀가 쳐져있었는데요. 구름이는 똑같지만 몸이 커지니까 루이도 귀가 쫑긋 항상 세워져 있답니다.

그래도 성격이 많이 달라진 것도 아니라서 어릴 때 그 모습 같아요.
아직까지도 항상 귀엽고 눈이 초롱초롱한 귀여운 강아지들, 여전히 귀엽습니다!

 

초롱초롱한 눈으로 간식을 보고 있는 강아지 두마리

 

초롱초롱한 눈망울

이때는 간식만 바라보고 있는 구름이 와 루이, 강아지들은 간식을 좋아해요.

많이 주고 싶어도 어릴 때는 많이 못줬는데, 지금은 그래도 하루에 꾸준히 주고 있어요. 요즘은 껌보다 강아지용 햄이나 슬라이스 햄을 자주 주고 있어요. 매번 강아지 간식들이 바뀐답니다! 금방 먹어버려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