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연말정리 유기견 강아지 입양부터 성장까지 '강아지와 산다는 것'
2018년에 가장 잘한 일, 루이와 구름이를 데리고 온 것 오랜만의 연말정리! 생각해보니 올해는 정말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던 것 같다. 무엇보다 가족이 생긴 것, 루이와 구름이와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다. 처음에 루이와 구름이를 평창에서 데리고 올때 같이 밤에 가서 새벽에 집에 왔다. 그때는 집에서 살고 있어서 강아지를 한 마리 키울 생각을 하고 있었다. 올해는 정말 다른 무엇보다도 이게 제일 중요하고 큰 이슈였다. 루이와 구름이 처음에 데리고 왔을 때는 유기견 어플 유기견 어플인 포인핸드로 해서 강아지를 항상 보고 있었다가 정말 귀여운 새끼강아지 두 마리를 어플을 통해서 보게 됐다. 엄마강아지는 원래 동네를 돌아다니던 떠돌이 강아지였는데 이 강아지가 겨울에 새끼를 출산했던 것이다. 근데 그때가 3월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