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손 내밀어봐!🐾 (+ 루이와 구름이의 일상)

    강아지 손 내밀어봐!

    루이와 구름이의 일상. 매일 이렇게 즐겁게 웃으면서 놀고 있어요. 소파 위에 올라가는 걸 좋아하는 루이의 표정! 보기만 해도 너무너무 귀여워! 이제 내년 봄이 되면 루이와 구름이도 한 살이 되겠죠.

    강아지는 한 살만 되도 다 크는 것 같아요. 루이는 점프하는 것도 되게 높게 뛰고 메롱메롱거리고 가끔 눈도 이상하게 뜨지만 귀엽습니다! 아기처럼 행동하는 모습이 귀여워요, 구름이도 귀여워요. 다음 주나 아니면 그다음 주에는 날씨가 조금 괜찮았지만 산책을 다녀올 거예요.

     

    이렇게 쇼파에 손을 올리고 있는 루이

    루이도 너무 잘 크고 있습니다. 아침에도 점심에도 저녁에도 밥 잘 먹고 있어요. 강아지 밥을 챙겨줄 때는 한 번에 많이 주는 것보다 조금씩 주는 것이 좋은데, 겨울이 되니까 확실히 털도 많이 길어져서 털을 자를지 말지 고민 중이지만, 일단은 발 패드에 있는 털부터 먼저 제거를 해줘야 할 것 같아요.

    집에서 강아지들이 놀 수 있는 장난감들이 몇 개 있기는 하지만 강아지들이 더 재밌게 놀 수 있는 장난감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루이와 구름이가 제일 좋아하는 것은 맛있는 간식!

    강아지에게 참 좋은 간식들 많이 먹고 싶은데 간식도 요즘은 조심히 먹여야 겠더라구요.

     

    루이와 구름이 사진들

    다음에는 예쁘게 찍어줄게! 소니 카메라가 정말 짱짱 좋은 것 같은데, 얼른 미러리스 왔으면! 아이폰으로도 예쁘게 찍히기는 하는데 확실히 확대하면 사이즈가 작은 게 눈에 보여요. 겨울에 루이와 구름이 코에 콧기름이 줄줄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