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껌 간식 치즈 & 부드러운 식감

강아지껌 간식 치즈 & 부드러운 식감

강아지들이 확실히 집에 적응을 하다보니까 요즘은 새벽 늦게까지 둘이서 놉니다. 아침에는 또 엄청 일찍 일어나서 깨워서 자동 알람이 따로 필요가 없습니다. 이렇게 정신없이 노는 루이와 구름이, 뭔가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강아지껌 간식 치즈 가격

그것은 바로 개껌! 원래 간식으로 개껌은 잘 안줬는데, 어쩔 수 없이 근처 펫샵에 들려서 개껌을 사왔습니다. 개껌의 가격은 4,000원 이였어요. 할인매장에서 사면 더 저렴하게 많이 살 수 있어요.

 

개껌을 주면 정말 조용해집니다. 하루종일 개껌을 씹고 있어요. 그래도 조금 오래 질긴 개껌을 주면 하루정도는 가니까,
매일 주는 것이 아니라 이삼일에 하나씩 주면 루이와 구름이들도 스트레스도 풀리고 좋은 것 같아요. 치석도 제거가 돼서 일석 이조입니다.

 

강아지껌 간식 치즈 장난감

태어난지 처음으로 개껌을 씹게 되는 루이와 구름이 항상 한번에 먹는 간식만 줬었는데 요즘 하도 장난감도 물고 뭔가 물고싶어하는 것 같아서 이렇게 개껌을 사왔는데 엄청 좋아하네요.

 

그래서 이렇게 하나씩 쥐어주고 왔습니다. 루이도 구름이도 몇 시간동안 먹고 있습니다. 집에 케이블이나 의자나, 그런거 더이상 물지 않아야 할텐데요. 아직까지는 조용히 얌전하게 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