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설탕을 먹어도 괜찮을까?

    고양이가 설탕을 핥아 버렸다! 그럴 때 신체에 해는 아닌지 걱정되죠? 고양이는 여러 가지 먹어도 좋은 음식, 나쁜 음식이 있지요. 과연 고양이에게 설탕은 먹어도 되는 것인지 안 되는 건지 자세히 살펴봅시다.

     

    고양이가 설탕을 핥아도 될까

    고양이에게 설탕은 독이 없습니다. 때문에 우선은 안심하세요. 다만 대량으로 핥아 버린 경우는 좀 문제입니다. 설탕을 과다 섭취함으로써 당뇨병이나 비만가능성은 있습니다. 물론 단 한번 많이 섭취하면 당뇨병이나 비만에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몇 번이고 반복하면 확실히 당뇨병 등의 원인이 됩니다. 백해무익한 설탕을 고양이에게 주지 맙시다.

     

    고양이는 설탕 등의 맛을 느끼지 않는다!

    달콤하고 맛있는 과자, 모처럼이니까 애묘에게도 조금만 나누어 줘도 괜찮지 않을까? 그런 식으로 생각했던 주인도 계실지도 모르지만 안타깝게도 고양이의 혀는 단맛을 느끼지 않습니다. 그래서 고양이에 설탕을 듬뿍 들어간 과자를 주어도 그 맛을 마음껏 누리지 못에 당뇨병 등 질병의 위험을 높일 뿐입니다.

     

    식수에도 설탕은 주면 안 됩니다.

    또 식수에 대해서도 설탕이 든 주스 등을 심어 주고 싶다며 주인님도 계시지만요, 고양이에게 맛있는 음료는 신선한 입니다. 물론 고양이용 우유도 시판으로 판매되고 먹여도 문제는 없지만 줄 필요는 없습니다. 고양이에게 소중한 맛있는 신선한 물을 항상 먹도록 준비해서 드릴까요.

     

     

    고양이가 핥아도 문제없는 설탕의 양이란?

    기본적으로 고양이에 설탕을 주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고양이에게 설탕이 들어 있는 음식은 주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고이지만, 그래도 실수로 설탕을 핥아 버린 경우 어느 정도의 양이라고 문제는 없는 거죠?

    대량이 아니면 소량의 경우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한 입, 두 모금이면 아마 문제가 없겠지만 설사나 구토를 하는 가능성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너무 심한 설사나 구토는 탈수 증상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꼭 주의하도록 합시다.

     

    경우에 따른 고양이 설탕물 제조

    설탕은 고양이의 몸에 좋지 않다고 여기까지 소개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설탕물을 만들어 먹여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설탕물

    설탕물은 탈수 상태, 컨디션 불량의 때 심한 설사 때 등에 효과가 발휘됩니다. 경구 보수 액체는 수분과 염분 등을 재빠르게 보급하여 적절히 유지하기 위한 것입니다. 과도한 탈수 증상을 일으킨 고양이용으로 최근 각 업체에서 판매되고 있지만 사실은 설탕을 사용하는 집에서도 만들 가능한 것입니다.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무리하게 먹이지 말 것. 접시에 내어 주고 스스로 마시고 준다면 억지로 마실 필요는 없습니다. 스스로 마시고 주지 않을 경우 구토를 반복하는 경우는 모습을 보면서 숟가락 등으로 조금씩 주도록 합시다. 또 구토를 반복하는 경우에는 염분도 부족하고 있기 때문에 피곤하고 있다면 모습을 보지 않고 동물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 주세요.

     

    저혈당 상태 때 설탕물을 주기

    고양이는 체력을 과용하거나 밥을 먹지 않거나 하면 저혈당 상태가 되는 것이 있습니다. 저혈당 상태에 빠진 고양이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설탕물을 주는 방법입니다. 만약 가능하면 시럽이나 올리고당 등 점도가 있는 것이 고양이도 먹기 편하지만, 아니면 설탕물을 만들 스포이트 등에서 조금씩 먹이어 줍니다.

     

    고양이가 저혈당 일 때

    또 저혈당 상태에 빠진 고양이는 체온도 떨어지고 있으므로 동시에 탕파나 담요로 데워서 드릴까요. 저혈당 상태에 빠질 경우 한시 빨리 설탕물 등의 당분을 섭취하고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새끼 고양이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서 재빨리 대처를 유의합시다. 설탕물은 흡수하고 이용하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시럽을 놔두고 두면 좋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아파서 식욕이 없는 상태에서 놀았을 경우 식사를 별로 찍지 않은 것으로부터 에너지 조각으로 저혈당 상태로 되어 버립니다.

     

    또 식사 시간이 고파도 저 혈당 상태가 됩니다. 단지 그것만으로 라고 놀랄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저혈당 상태에 빠지면 최악의 경우는 죽음에 이릅니다. 이번에는 고양이와 설탕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고양이에게 소량의 설탕은 문제없지만 당뇨병이나 비만의 위험을 생각하면 역시 주지 않는 것이 좋은 것은 틀림없지요.

    애묘가 장수하기 위해서도 막을 수 있는 위험은 막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