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강아지 입양 어느새 벌써 한살!
입양한지 7개월, 강아지들은 한살이 되었어요. 루이와 구름이는 지난 5월달에 평창에서 데려왔어요. 루이와 구름이가 태어난 날은 3월달! 루이와 구름이는 쌍둥이라서 생일이 3월 7일로 같아요. 잘 커가고 있는 강아지들, 처음에 강아지 입양할 때 평창에서 데리고 오느라 얼마나 고생했는지! 아이들은 산에서 살고 있는 강아지엄마가 낳은 애들이라서 처음에 강아지를 주워와서 저희가 데리고 온 강아지인데 유기견어플로 입양해왔어요. 3월달에 태어났고 5월달에 입양을 해왔으니까 거의 한달 반만에 데리고 온 셈인데요! 이렇게 태어나고 나서 저희랑 행복하게 잘 살아가고 있답니다. 천방지축에 정신없는 아이들이지만 사진도 그동안 얼마나 많이 찍었는지 몰라요.거의 천장, 이천장 넘게 사진도 찍었던 것 같아요. 오늘이 지나고 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