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키우기에 적합한 사람, 적합하지 않은 사람을 키우기 위한 마음가짐을 확인합니다!
마음가짐이란 '강아지의 일생을 책임지는 것'입니다. 강아지와 사는 마음가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생명을 가진 가족이 늘어난다는 의식과 반려견의 일생에 대해 책임과 각오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단지 귀엽기 때문에 치유받고 싶다고 왠지 모르게 강아지를 키워 버리면 주인은 나중에 후회하고 강아지도 불행해져 버립니다.
엄한 말투일지도 모르지만, 산책도 가지 않고 좁은 케이지나 서클에 계속 넣어 두는 것처럼 기를 생각이라면 강아지를 맞아들이지 말아야 합니다.
'강아지와 사는 마음가짐' 체크리스트
앞으로 강아지와 살려고 하시는 분들도, 이미 반려견과 살고 계신 분들도 다시 한번 강아지와 사는 마음가짐을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 가족 모두가 협력하여, 강아지를 귀여워하고, 평생 지키는 마음이 있습니다.
- 강아지와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 자신이 돌볼 수 있는 강아지의 크기와 견종의 특성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 강아지 산책이나 돌보기를 제대로 하고, 건강관리에 신경 씁니다
- 강아지의 기본적인 훈육을 실시합니다.
- 식비나 수의사 등 돈이 든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 지금까지의 자신의 시간을 강아지를 위해 보낼 결의가 있습니다.
- 애견이 나이가 들었거나 병에 걸렸을 때, 간호가 필요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 강아지를 평생 사육할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 주인이 아프거나, 죽은 경우, 강아지를 맡길 수 있는 사람이나 장소가 있습니다.
강아지의 행복을 생각하며 강아지를 키우지 않는 결정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강아지를 키우고 싶은 마음이 있어도 강아지를 돌볼 수 없을 가능성이 있다면 조건이 갖춰질 때까지 강아지를 키우지 않는 결단도 필요합니다.
강아지와 살기에 적합하지 않은 조건
- 경제적인 여유가 없습니다
- 혼자 살아서 매일 귀가가 늦어 출장도 많습니다.
- 시간을 내어 강아지 산책이나 훈육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 견종의 특성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 강아지를 키우면 안 되는 집에 살고 있는 등 주거 환경이 갖추어져 있지 않습니다.
- 가족 중에 강아지와 사는 것을 반대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 혼자 살아서 큰 지병이 있거나 자신이 고령이라 무슨 일이 생겼을 때 강아지를 맡길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마지막
강아지와 사는 것은 멋진 일이고, 많은 행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안이한 마음으로 강아지를 키우는 것으로 인간도 강아지도 불행해질 수 있습니다. 인간의 이기적인 이유로 버려지는 강아지나 학대받는 강아지도 있다는 것을 알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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