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똑! 루이인데요! 귀엽지않나요?
이 모습은 아직은 날씨가 쌀쌀했을 3월달에 찍은 사진들입니다! 지금이랑 집 구조도 조금 다르고 몇 달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정말 많은 것들이 달라진 모습이에요. 3월만 하더라도 큰 이슈들도 없었고 주인만 뭔가 바쁘게 하루하루를 살고 있었던 때인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뭔가 열심히 살아온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제대로 해온 것도 별로 없는 것 같고 그렇게 부지런하지도 않았던 것 같아서 뭔가 조금 씁쓸한 기분이 드는 사진이에요. 그래도 이때 루이 사진을 보면 지금보다 털이 더 길었을 때라(지금은 털을 밀었습니다!) 뭔가 훨씬 귀엽고 털이 부드러워보이는 사진이에요! 3월의 강아지들의 순간포착! 지금과는 다른 느낌의 강아지들! 👀 이때만 하더라도 이렇게 늠름해보이던 루이! 지금보다 뭔가 더 날렵하고 힘이 넘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