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야경 탑 5 응봉산·올림픽공원·소리소빌리지·서울타워

응봉산

서울 야경도 보고 사진 찍기 좋은 곳 서울 야경 키워드를 검색하면 이곳은 결코 빠질 수 없는 장소입니다. 너무 아름다운 곳입니다. 데이트 코스로도 정말 추천해드리지만, 혼자 가셔도 감동받을만한 그런 곳이랍니다. 저는 주로 생각이 많을 때 이곳을 찾곤 합니다만, 요즘은 안 간 지 너무 오래되었습니다.

팔각정
응봉산

팔각정

팔각정 너무 예쁘게 잘 나왔어요. 이곳도 사람이 정말 많더라고요. 어제는 정말, 사람들이 어딜 가나 많았습니다. 날씨도 딱 좋고 주말이어서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사진 멋지게 찍었어요!

살짝살짝 위치를 옮겨가며 카메라 테스트를 했답니다. 야경과 대교가 너무 예쁘기 때문에 날씨 좋은 날에 가면 사진 찍기 정말 좋습니다.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날씨 좋은 날에 이곳에 올라, 풍경 촬영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응봉산응봉산
응봉산응봉산

내려가는 돌담길도 너무 예쁘다.

한강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불빛이 너무너무 예뻤어요. 사진으로 담을 수 없는 현장의 분위기는 직접 가야만 알 수 있습니다. 저 멀리 한강이 보이고 올림픽대로를 달리는 차들이 보입니다. 너무 멋있습니다.

서울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데이트 코스로도 추천하는 곳입니다. 분위기가 너무 좋은 곳입니다. 올라가기 힘들기 때문에 조심해서 올라가시고, 차를 타고 올라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걸어서 올라가시면 등산이 됩니다.

 

 

 

올림픽공원 장미광장 수놓은 장미꽃

아쉬운 꽃마음을 달랠까 싶어 꽃구경을 갔습니다. 꽃으로 유명한 올림픽 공원 장미공원을 방문하였습니다. 주차는 유료주차이며 소형차의 경우, 2,000원 정도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중형차는 4,000원 정도 받는 걸로 기억하며 입장 시 주차료를 냅니다.

따로 사이트에 주차에 대한 내용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방문하실 경우 참고하시길 바라요. 이곳 올림픽공원에는 장미광장 말고도 들꽃마루라 하여, 여러 가지 꽃과 들판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야간에 방문하였기 때문에 낮의 컬러는 볼 수 없었지만 밤은 또 밤대로의 매력이 있습니다. '밤에 피는 장미'라는 말도 있듯이, 이곳 장미광장은 밤이 더욱 아름답습니다.

장미

예쁜 장미들을 마음껏 볼 수 있는 곳이에요. 산책하면서 뭔가 장미향 기도 나고 기분이 좋더라고요.

시크한 사람도 러블리 해지는 마법 같은 곳이에요. 기분도 좋고 산책하기에도 좋고 사람들도 좋고, 요즘은 조금 추울 수 있는데 봄이나 여름, 가을초쯤에 가면 너무 좋은 산책길! 근처에 주차하기에도 편하니까 더 좋아요.

강아지들과 산책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어요.

 

장미

막상 가보니 대중교통도 편하고 공원 주차장도 잘되어 있어 접근성이 좋은 것 같아요. 많은 장미꽃이 있는 올림픽공원의 장미광장, 200여 가지 종류의 장미꽃이 있는 걸로 기억해요.

다양한 장미꽃을 볼 수 있으며, 온통 꽃밭입니다. 근처 거주 시민들의 산책로이기도 합니다. 꽃냄새로 가득하여 매우 향기롭습니다. 이렇게 많은 꽃들을 보니까 여기가 꽃 박람회인 것 같아요.

은근히 잠실 근처에서 볼거리가 풍부한 것 같아요. 강남 쪽보다는 덜 알려졌지만 여기 동네에 사는 사람들은 여기가 엄청 좋은 걸 잘 알고 있더라고요. 행복하게 살아간다는 것은 이렇게 여유롭게 산책도 하면서 인생을 즐기는 것 아니겠어요.

 

커다란 조형물

장미광장 중앙에 이렇게 커다란 조형물이 있습니다. 태극으로 만들어진 이 조형물은 굉장히 멋있습니다. 마치 이곳이 꽃의 근본 이유이자 존재 이유인 것처럼 느껴집니다.

뭔가 엄청 큰데, 그냥 지나가다가 보면 되게 신기하고 처음 봤을 때는 어마어마했어요. 엄청 커서 저기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많이 있더라고요. 뭔가 여기는 되게 한국적인 느낌이 많이 났던 곳이에요.

 

장미

비록 아이폰으로 찍었지만 굉장히 아름답게 잘 나옵니다. 잎사귀 하나, 생생한 느낌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밖에서 꽃들을 키우니까 꽃들이 수분하기에도 좋고 식물들 말고도 곤충들도 굉장히 많았던 것 같아요.

꽃향기에 가끔 벌꿀도 구경할 수 있어요.

 

장미꽃밭

너무 아름다워서 마음이 녹아내릴 것만 같아요.

이렇게 멀리서 찍었는데 굉장히 꽃의 색감이 예쁘게 나왔습니다. 이곳엔 노란색 백열등이 배치되어 있어 꽃의 아름다움이 더욱 돋보였답니다. 이렇게 예쁜 장미꽃 선물 받았으면 좋겠다.

기분 좋을 때 남자 친구한테 졸라야겠어요. 이제 결혼하면 남편에게 더 잘해달라고 해야겠어요.

 

새빨간 붉은 장미, 보기만 해도 정열이 넘쳐흐르는 것 같아요.

보기만 해도 예쁘고 장미꽃 모양을 닮은 드레스도 한번 입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이브닝드레스 중에서도 저렇게 예쁘게 나오는 장미꽃들이 많이 있거든요.

 

잉그릿 바이블! 독일에서 온 장미꽃

정말 여러 종류의 꽃이 있었고 색도 형형색색 너무 아름다워요.

장미꽃들이 여러 곳에서 왔더라고요. 이렇게 장미꽃 종류가 많은지 몰랐어요. 향도 다르고 꽃 생김도 다르고 저도 꽃도 키우고 식물도 키우고 있는데, 집에서 키우는 게 정말 쉽지 않더라고요. 아름다운 꽃들과 함께 있으니까 기분이 좋아요.

뭔가 로맨틱해지는 느낌이에요. 앞으로 열심히 꽃구경 다니려고요. 이제 겨울이니까 겨울에 피는 아름다운 꽃들도 구경하고, 내년 봄이 되면 전국의 유명한 꽃 축제는 다 다녀보려고 해요.

아름다운 꽃들을 볼 수 있는 꽃! 올림픽공원에 이런 장미광장도 있다는 게 너무 신기했어요. 올림픽공원에는 예쁜 꽃들이 많이 있어요.

 

소리소 빌리지 남양주 드라이브

소리소 빌리지 남양주로 떠나는 드라이브 요즘은 사실, 너무 행복한 순간들을 느끼고 있다. 아직은 살짝 불안한 것도 없지 않아 있지만, 모든 것이 잘 풀릴 거라 믿고 최선을 다해 살았더니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퇴근 후에 다녀온 서울 드라이브는 남양주 소리소 빌리지로 정해졌다. 논현역에서 친구들을 픽업하여, 남양주로 향했다. 소리소 빌리지에 있는 탐앤탐스에서 커피 한잔을 하는 여유를 가졌다.

탐앤탐스에서는 고구마를 사서 장작불에 구워 먹을 수 있다.

소리소빌리지

탐앤탐스에서는 고구마를 살 수 있다. 소리소 빌리지에 장작이 준비되어 있고, 불을 피울 수 있는데, 탐앤탐스에 고구마를 판매하고 있어 고구마를 사서 포일에 감싼 다음에 장작불에 구워 먹을 수 있다.

연인과 함께 하면 더 낭만적이지만, 잘못하다간 불 연기가 몸과 옷에 밸 수도 있다. 소리소 빌리지의 탐앤탐스는 커피 가격이 매우 비싸다.

아메리카노 한 잔에 5,500원이니 일반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 아이스 기준으로 1,500원이라고 했을 때, 가격이 매우 비싸기 때문에 굳이 이곳에서 커피를 마셔야 될까라는 생각도 들 정도로 비싸다.

하지만 이곳은 테마파크가 조성되어 있어 커피값에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그리 비싼 편도 아니다.

이곳은 인공폭포도 있어 꽤나 재미난 볼거리를 볼 수 있다. 인근 남양주에는 맛집도 많으므로 이곳에서 산책을 나오고 돌아오는 길에 맛집에 들리는 것도 좋을 것이다.

 

 

성남 분당 율동공원 호수 사이를 걷는 산책길

밤에 산책하기에 좋은 곳, 야경도 예쁘고 조용하면서도 오랫동안 걸을 수도 있는 산책길, 우연히 성남에 놀러 갔을 때, 성남의 유명한 공원, 율동 자연공원에 간 적이 있다. 이것도 벌써 어느새 2년 전이다.

데이트하기에도 좋은 성남 율동 자연공원은 조용하게 이야기를 나누기에 정말 좋은 곳이다. 데이트하기에도 좋은 곳이어서 여름밤에 산책길로 너무 추천하는 곳이기도 하다. 친구들과 함께 오기에도 좋은 이곳, 나는 정말 추운 날 친구들과 걸었다.

 

성남 분당 율동공원

코스가 생각보다 길기 때문에, 얘기할 거리가 많은 친구와 가야 한다. 데이트하기에도 이보다 좋은 곳이 있을까? 코스가 생각보다 많이 길기 때문에

서로에게 기억이 남을만한 길이 될 수 있다. 공원 입구에 화장실이 있기 때문에 화장실에 들렀다 가는 것을 추천한다.

낮에 가는 것도 예쁘지만, 나는 밤을 더욱 추천한다. 호수 수면 위에 호텔 빛이 반사되어 반짝반짝 별처럼 빛난다. 꽤 낭만적이고 건물도 하나같이 예쁘다.

성남 분당 율동공원

율동공원 앞을 비추는 탐앤탐스 커피전문점 대형 탐앤탐스 건물이 율동공원을 비추고 있다. 끝나고 탐앤탐스에 가서 마저 이야기를 마무리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성남 분당 율동공원

무려 81만 평 사이즈의 율동 자연호수공원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81만 평의 면적으로 코스가 길다. 또한 산책로가 길게 있으며, 각종 테마파크나 휴게소 등이 있다.

성남 분당 율동공원
성남 분당 율동공원

주차 공간이 넓기 때문에, 멀리서 오시는 분들도 주차하셔서 방문하시면 참 좋은 곳이다. 성남 사람들은 다 안다는 이곳, 서울에서도 한 번쯤 가볼 만한 곳이다.

 

N 서울타워 데이트 코스 추천

걸어서 올라가면 힘들지만 낭만적인 N 서울타워(구 남산타워)입니다. 새벽에 올라가면 정말 힘들지만, 겨울에 올라가면 그래도 시원합니다. 새벽에는 케이블카를 운영하지 않습니다. 주차장에 차도 없어 별도 요금을 받지 않습니다.

N 서울타워

남산타워 올라가는 길(계단)

N 서울타워

새벽에 올라가면 운동삼아 올라가는 어르신분들을 많이 만나 뵐 수 있습니다. 등산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렇게 많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사실 등산이 그렇게 쉽지는 않기 때문에, 큰 마음먹고 올라가시길 바랍니다. 낮에 올라가는 것과는 분위기가 완전히 다릅니다. 정말 힘들어요. 새벽에 올라가는 남산타워는 그런대로 멋이 있습니다.

N 서울타워 N 서울타워

수많은 사랑을 약속했던 장소, 사랑의 자물쇠 많은 연인들이 이곳에서 서로의 이름을 적고 사랑의 자물쇠를 걸어놨네요. 정말 많은 흔적들이 남겨져 있어 이곳에 방문한 사람들의 추억들이 상상이 갑니다.

N 서울타워 N 서울타워

화각이 안 나와서 아이폰으로 찍어도 제대로 보이지 않지만 서울타워 입구로 가면 꽤 분위기가 있습니다. 더군다나 새벽에 올라가면 사람들이 없어 나름대로 분위기가 있지요. 겨울에 올라가면 정말 춥기 때문에, 금방 내려오긴 하지만요. 올라갔다오면 다리가 아프지만, 그래도 성취감이 있는 곳이랍니다.

N 서울타워 N 서울타워

서울타워는 꼭 한 번은 가보면 좋은 곳입니다. 가끔 가면 더 좋습니다. 여행이라는 것이 또 이렇게 추억을 남깁니다. 예전에는 고생하면서 여행을 가는 것을 좋아했는데, 요즘은 편하게 여행을 하고 싶네요! 새벽에 올라간 서울타워는 오랫동안 머릿속에 남아있더라고요. 산다는 게 참 신기하기도 합니다.

 

​낮에도 전경이 좋은 북악 스카이웨이

서울 산책길 북악 스카이웨이, 가볍게 방문한 북악 스카이웨이 낮에 방문해도 좋고 밤에도 좋은 북악 스카이웨이의 서울 도시 경치 조용한 사람들이 모이는 이곳, 생각이 많고 바람이 불어 스치는 기억들이 생각나는 곳이다. 보통 야경 보러 많이 가는 곳이지만, 낮에도 참 좋다. 무엇보다 선선한 바람이 잘 느껴지는 곳이기도 하다.

북악스카이웨이

올라가는 길에 단풍들이 그렇게 예쁘더라. 노랗고 붉게 물든 나뭇잎들을 보면서, 사람이 세월도 저렇게 물드는구나 싶었다. 가을에 가면 정말 장관이다. 겨울도 예쁘지만, 가을도 예쁘다. 봄의 북악 스카이웨이는 아직 어쩐지 모르겠다.

 

​팔각정

​팔각정으로 올라가는 길

낮에는 정말 소름 끼칠 정도로 사람이 없다. 나를 포함해서 한 명이 있었던 것 같았다. 은근히 넓은 팔각정 주변, 올라가는 길에는 이곳 주변에 대한 약도가 표시되어 있다.

북악스카이웨이

북악 스카이웨이에는 작은 편의점이 있다.

북악 스카이웨이로 올라가면 편의점이 있으나, 이곳에는 담배를 팔지 않는다. 화장실 옆에서 흡연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곳이 흡연장소인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흡연을 하신다. 별도의 흡연 지정 공간은 없다.

북악스카이웨이

북악 스카이웨이

이전에는 지상주차장이 있었으나, 현재는 공사하여 모두 유료주차장(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한가할 경우에는 인근에 살짝 주차할 수 있는 곳이 있기도 하다. 유료주차장은 무인으로 운영된다.

북악스카이웨이
북악스카이웨이

역광에 걸리면 예쁘게 사진을 찍고 싶어도 각이 잘 나오지 않는다.

북악 스카이웨이는 그렇게 크지 않아서 금방 다 볼 수 있다. 팔각정이나, 야경 빼고는 딱히 할 것이 없다. 그러나 올라가는 길이 분위기가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 많이 찾는 곳이다. 서울에는 꽤 유명한 곳이다.

북악스카이웨이

가볍게 데이트를 하기에 좋은 곳이기도 하여, 가끔 바람 쐬러 가면 이만한 곳이 또 없다. 북악 스카이웨이, 서울의 산책코스로 좋았던 이곳, 가을에 산책하기 좋은 서울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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