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발바닥 관리 노하우 3가지

강아지 발바닥 관리 노하우 3가지
강아지 발바닥 관리 노하우 3가지

 

발바닥 관리 노하우

반려견을 키우는 견주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법한 일이죠. 바로 산책 후 더러워진 발 닦기입니다. 저희 집 강아지는 털이 긴 장모종인데요. 그렇다 보니 자주 씻겨주지 않으면 금세 꼬질꼬질해지더라고요. 그렇다고 매번 목욕을 시킬 수도 없는 노릇이고 말이죠.

 

강아지 발바닥 관리 노하우 1

반려동물 전용 물티슈

요즘엔 반려동물 전용 물티슈도 나오고 있어서 그걸로 닦아주기도 하는데 그래도 뭔가 찜찜해서 항상 물로 씻어주고 있어요. 하지만 문제는 씻기고 난 뒤 물기 제거하기죠. 수건으로 대충 말려주면 바닥 여기저기 발자국이 찍히고 또 드라이기로 바싹 말려주자니 너무 뜨겁고 아이가 힘들어하니까요. 이럴 때마다 정말 난감해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강아지 발바닥 관리 노하우 2

아무래도 매일 산책을 시키다 보니 발바닥 관리가 여간 힘든 게 아니더라고요. 조금만 신경 쓰지 않으면 금방 지저분해져서 수시로 닦아줘야 하거든요. 예전에는 그냥 휴지로 슥슥 닦고 말았는데 이게 위생상 좋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세균 번식 위험도 있고 피부병 걸릴 확률도 높다고 해요.

 

강아지 발바닥 관리 노하우 3

애견용 샴푸 & 비누

지금은 애견용 샴푸랑 비누를 사용하는데 확실히 일반 티슈보다는 낫더라고요. 물론 100% 만족스럽진 않지만 그나마 제일 나은 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 단계에서는 마른 수건으로 꼼꼼히 닦아준 다음 드라이기 대신 선풍기에 바짝 말려줘요. 이렇게 하니까 시간도 절약되고 덜 힘들더라고요.

 

강아지 발바닥 관리 노하우 4

발바닥 패드 사이를 꼼꼼히 닦아주는 것

잦은 목욕은 피부 건조 및 각질 형성을 촉진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샤워 후에는 반드시 물기를 완전히 말려줘야 한다. 이때 드라이기를 이용해도 좋지만 수건으로 충분히 닦아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마지막으로 발바닥 패드 사이사이는 꼼꼼하게 닦아주도록 하자. 그래야 습진이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강아지 발바닥 관리 노하우 5

산책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더러워지기 마련인데 제때 씻기지 않으면 습진이 생기거나 세균 감염 위험이 높다. 그러므로 매일 발을 씻겨주는 게 좋다. 단, 발가락 사이사이 이물질이 남지 않도록 깨끗하게 헹궈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