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눈물을 흘렸을 때

    항상 눈물을 흘리고 있거나 눈 밑이 젖어 있거나 고양이가 울상일 때는 없습니까? 고양이가 눈물이 날 때는 어쩌면 어떤 병에 걸려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고양이가 울상이 되는 원인과 그 경우의 대처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고양이가 눈물을 흘릴 때 의심하는 네 가지 질병

    1. 유루증
    2. 결막염
    3. 각막염
    4. 안검내반증

     

    유루증

    유루증은 눈물눈이라고도 불리며, 눈 표면을 보호하기 위한 눈물 순환이 어떤 원인으로 잘 되지 않아 눈물이 눈에서 넘쳐나는 상태를 말합니다. 항상 눈 밑이 젖어 있다, 눈곱이 나오고 있다, 눈물이 나 부상이 있는 증상이 있는 경우는 유루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특히 페르시아나 와얀처럼 코가 낮은 단두종은 선천적으로도 걸리기 쉬우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결막염

    눈물을 흘려서 눈물이 되어 버리는 질병 중에서도 많은 것이 결막염입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원인이 되어 염증을 일으키는 경우와 이물질 등이 눈에 들어간 것에 의한 외상이 원인이 되어 염증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내버려 두면 눈곱이 나오거나 붓거나 해서 악화되어 버립니다. 다른 고양이에게도 옮겨 버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각막염

    각막염도 세균이 각막 염증을 일으키는 경우와 외상적인 원인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손톱으로 긁거나 속눈썹이나 눈 주위의 털이 원인이 되거나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가벼워도 심한 통증으로 눈을 문질러 버려서 더욱 상처를 악화시켜 버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중증 화하면 실명해 버릴 우려가 있기 때문에 이쪽도 조기 치료하도록 합시다.

     

    안검내반증

    눈꺼풀이 안쪽으로 들어가 버리는 병입니다. 눈물을 흘리며 눈물을 흘리거나 빛을 눈부시게 하거나 눈꺼풀이 경련하는 증상이 발생합니다. 원인으로는 감염이나 외상에 의한 후천적인 것과 타고난 선천적인 두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증상이 악화되면 다른 질병을 병발해 버릴 가능성이 있으므로 증상이 있는 경우 병원에 갑시다.

    소개한 병은 일부이므로 눈물을 흘리며 눈물을 흘리거나 눈을 비비거나 눈곱이 생기는 등 평소와 상태가 다른 경우에는 빨리 병원에서 진찰을 받도록 합시다.

     

     

     

    고양이가 울상이 되는 원인

    인간은 기쁠 때나 슬플 때 눈물을 흘릴 수 있지만 고양이는 슬퍼서 눈물을 흘리지는 않습니다. 그러면 고양이가 울상이 되어 있을 경우, 어떤 원인을 생각할 수 있을까요?

    • 외적 요인에 의한 것
    • 알레르기 반응
    • 눈 질환
    • 선천적 요인

    주로 생각할 수 있는 원인은 위와 같은 요인입니다.

    고양이가 눈물을 흘리는 원인으로 먼저 꼽을 수 있는 것이 눈에 이물질이 들어가거나 고양이 간의 싸움으로 각막에 상처를 주고 있는 경우. 고양이에게 눈에 상처나 이상이 보이는 경우는 이 요인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배기가스와 연기 등의 자극 물질에 의해 눈물 분비량이 증가하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쩌면 생활환경에 의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해 눈물이 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 외에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눈병이나 선천적인 이유가 있지만 어쨌든 고양이가 울상이 되어 있는 것은 이상 징후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다면 눈 질환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고양이가 눈물을 흘리지 않기 위한 예방법·대처법

    예방법

    • 백신 접종
    • 눈 주위의 더러움을 자주 제거하다
    • 실내를 청결하게 하다
    • 깨끗한 손으로 만지도록 하다

    세균이나 바이러스는 백신을 접종함으로써 예방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눈곱 등을 그대로 두면 감염병이 되어 버릴 수 있으므로 불결하게 하지 않도록 합시다.

    또한 실내를 청결하게 하여 벼룩이나 집 먼지가 요인 알레르기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고양이를 만진 후에는 주인 자신이 손 씻기나 소독을 하여 반려묘에게 병을 옮기는 일이 없도록 주의합시다.

     

    대처법

    위에서도 말했지만 눈물 눈병의 기본적인 예방·대처법은 환부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눈물이 나 눈곱이 나왔을 경우는 그대로 두지 말고 자주 거즈나 물티슈로 부드럽게 닦아 주세요.

    또, 자주 닦아내는 것으로, 감염은 물론, 냄새나 눈물자국 등의 피모의 변색을 막을 수도 있습니다. 단, 결코 무리하게 닦아내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여 닦아 내도록 합시다.

    너무 힘을 주면 눈 표면에 상처가 갈 수 있으므로 충분히 주의하십시오.

     

     

    고양이의 눈물에 관한 정리

    이렇게 고양이가 눈물을 흘리며 눈물이 날 때는 이상이 있는 사인일 수 있습니다. 단지 쓰레기가 들어간 것뿐이라면 일시적인 것이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쓰레기가 신경이 쓰여 눈을 비비고 있는 사이에 눈을 손상시켜 버릴 수도 있습니다. 평소 집고양이의 모습을 관찰해 줌으로써 약간의 사인을 놓치지 않도록 합시다.

    그리고 고양이 눈물 눈 질환은 조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평소와 다르다고 생각될 때에는 빨리 병원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