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발패드 발바닥 까짐, 여름에 산책할 때 조심하세요!

강아지 발패드 발바닥 까짐

루이와 구름이가 산책하다가 발패드가 까졌어요. 발쿠션 발패드 까짐!

 

 

요즘 같이 더운 날, 낮에 산책하기 무서워 새벽에 공원에 데리고 잠깐 산책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가 구름이와 루이 발패드가 까져버렸어요. 그래서 집에 있는 연고로 응급처치 했습니다. 만약, 강아지가 발패드나 발바닥이 까지셨으면 바로 물로 씻고 증상에 따라서 집에서 간단하게 응급처치 후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야 하는데요.

 

 

강아지 발패드, 강아지 쿠션은 지방으로 덮여 있어서 강아지가 뛰거나 걸을 때, 충격을 완화해주곤 합니다. 그런데, 한 여름에 강아지를 산책시키다가 발패드가 까지는 경우가 많이 있어서 화상을 입는 경우가 있답니다.

 

 

강아지 발패드 발바닥 까짐 응급처치

발패드나 발쿠션이 까지셨다면, 겉으로 까질 경우에는 집에서도 간단하게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데, 까진 부위가 많고 깊게 상처가 났다면 2차 세균감염 우려가 있어서 병원에 내원하셔서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해요. 발바닥 상처 부위를 일단 물로 씻고, 상처 부위를 소독하는 것이 중요하고 강아지 양말을 신겨주거나, 거즈로 감싸주면 됩니다.

만약에, 피가 나거나 하면 바로 24시간 동물병원에 내원하시는 것이 매우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한 여름에는 웬만하면 여름에는 아무리 새벽이라도 요즘 같은 날씨에는 산책은 중단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요. 새벽에 잠깐 산책을 시켰음에도 불구하고, 한 여름 땡볕에 온도가 올라간 바닥이, 새벽이 되도 쉽게 온도가 내려가지 않아서 여전히 뜨거운 경우가 많이 있더라구요.

구름이보다는 잘 뛰고 놀았던 루이가 더 많이 까졌어요. 다행스럽게도 겉에만 까져서 간단하게 응급처치를 하고 연고를 발랐습니다.

 

 

 

발패드 쿠션 전용 연고크림

일본에서 산 발패드 쿠션 전용 연고크림! 가격이 무려 1만 3천원이랍니다. 비싼 연고인데, 국내 제품에서도 미리 사두면, 요즘 같은 더운 날에 발 패드 관리하기에 용이합니다.

 

 

구름이와 루이 둘다 나란히 조금씩 까졌어요. 강아지를 사랑하고 애정있게 키우시는 분들도 사랑많이 주시고 똑똑해지셔서 건강한 애견과의 행복한 생활이 되기를 바랄게요.

 

여름철 폭염주의

강아지에게도 유심한 관찰이 중요합니다. 강아지 발패드 발바닥 까짐 간단한 치료방법과 주의할 점,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