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목욕, '구름이와 루이 신나게 목욕했어요'

강아지 목욕

강아지 산책시키고 오면 신나게 목욕을 한답니다. 루이랑 구름이랑 목욕하고 나면 굉장히 시원해요. 강아지 목욕탕에서 목욕을 기다리고 루이를 먼저 목욕을 시키고 그 다음에 구름이 차례예요. 풍성한 거품을 내서 신나게 목욕을 하면 좋아요.

 

신나게 댄스댄스

구름이도 엄청 신이 난가 봐요. 구름이는 털이 곱슬이라서 완전 털에 물기가 자주 묻어요. 이게 타월로 깨끗하게 털어낸다고 해도 완전 깨끗하게 안되더라구요. 일부로 깨끗하게 목욕을 한 다음에 일부로 이불에다가 물기를 닦으라고 해요. 완전 신나게 물기를 털어내는 구름이! 신나 신나!

 

신나게 뛰어놀고 있는 구름이! 루이와 구름이는 목욕해서 기분이 좋아요. 완전 신나게 난리치는 흑절미 두마리 햇빛이 내리쬐는 날에는 일광욕도 하고 기분이 너무 좋네요.

 

매트리스 위에서도 신나게 몸을 굴리고 있는 구름이, 너무너무 귀여워요. 여기저기 구르고 또 구르고 그러면 털에 있는 물기가 싹 없어져요. 강아지들이 목욕하면 되게 기분이 좋은 가봐요.

 

나는 완전 신난다! 물기도 싹 없어지고 가벼워지는 느낌이 드나봐요.

 

이렇게 털이 너무 부드러워서 귀여운 구름이였답니다. 항상 목욕할 때마다 기분이 넘나게 좋아요!

 

뭔가 포스있어진 구름이! 귀여워라. 오늘도 강아지 목욕 끝! 산책 다녀올 때마다 깨끗하게 몸을 씻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