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하품 구름이와 루이의 일상(+ 강아지 애교, 강아지 산책)

    강아지 하품 구름이와 루이의 일상(+ 강아지 애교, 강아지 산책)

    강아지 이름 처음 지을 때 정말 고민고민해서 지었는데, 이름이 딱 찰떡인 것 같아요.
    구름이와 루이는 여전히 이름처럼 성격도 그대로 따라가네요.

     

    구름이와 루이 일상

    어느 오후. 가을이 와서 날씨가 선선해서 강아지들 산책도 하고 집에서도 하루종일 뛰어논답니다. 놀고, 쉬고, 놀고, 쉬고 그러다가 하품도 하고 강아지들이 하루종일 재밌게 놀다보면 놀고싶은데 졸려서 꾸벅꾸벅 조는 경우가 있어요.

     

    구름이는 대리석 바닥을 좀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뭔가 이렇게 문틈이나 발을 올릴 수 있는 곳을 좋아하고 루이도 뭔가 구석진 곳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애교많은 강아지

    루이는 뭔가 되게 바보같은 표정으로 쳐다본답니다. 구름이와 루이 둘다 애교가 정말 많아요. 애교많은 강아지들과 함께 살면 정말 살맛 납니다. 보기만 해도 너무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