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설사 원인과 증상

강아지의 설사의 원인과 병원에 데려가야 할 증상을 알려드립니다.

강아지 꼴이 이상해 처음에는 활기차게 뛰어다니며 방안의 여러 가지를 뜯어먹었는데, 묽은 똥, 설사가 계속된다. 그런 증상이 보이면, 어떤 원인·질병을 생각할 수 있는 것일까요? 또한 병원에 데려갈 타이밍, 예방과 대처법 등을 알려드립니다.

성견과 달리 강아지는 체력이 없어요. 또한 충분한 면역력이 갖추어져 있지 않은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잘 지내고 있기 때문에 괜찮을 것이라고 상태를 보고 있으면 급격히 악화되어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즉시 수의사와 상담을 해 보도록 합시다.

 

 

강아지의 설사의 원인·병이란?

  • 애견샵에서 분양한 강아지에서 느슨한 똥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식욕은 평소와 다르지 않지만, 기운이 없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펫 숍이나 브리더 씨 등 많은 강아지가 사육되고 있는 환경에서는 다른 강아지로부터 다양한 질병을 전염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강아지의 시기에 많은 것은 기생충 감염이 원인이 되는 설사나 연변입니다. 첫해 백신 프로그램이 끝나지 않은 경우는 설사를 일으킬 수 있는 바이러스 감염의 가능성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 밖에 이물질 오음을 원인으로 하는 것이나 소화 불량을 들 수 있습니다.

 

강아지 파보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설사

백신 프로그램을 받지 않은 강아지의 설사는 강아지 파보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

  • 백신 프로그램을 받지 않은 강아지의 설사의 원인으로 어떤 감염증이 있습니까?
  • 설사와 구토는 관계가 있습니까?

강아지 파보 바이러스 감염증의 주요 증상은 설사와 구토입니다. 파보 바이러스는 감염 전일 경우 백신을 통해 예방이 가능한 것입니다. 감염뿐만 아니라 설사와 구토는 모두 탈수를 일으킬 위험이 있습니다. 특히 강아지의 경우 체력이 아직 없어 쇠약해지는 것이 빠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이물질 잘못 섭취로 발병한 장폐색으로 인한 설사

또한 강아지는 호기심이 많아 놀면서 이물질을 잘못 삼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소화기(위장)계의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이물질 잘못 삼킬 가능성을 생각합니다. 이물질 잘못 섭취하여 설사를 일으키는 경우는 그다지 많지 않지만, 장폐색을 일으키면 심한 설사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젤리 상의 점액이 묻은 연변(수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변)

  • 강아지 똥이 연변이고 슬라임 같은 젤리 모양의 점액이 많이 나왔는데 그게 뭐죠?

정상변보다 수분이 많아진 변이 바로 연변입니다. 또한 수분이 증가하여 거의 물만 된 상태가 설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연변보다 설사를 하는 쪽이 장의 상태가 더 나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장에서는 조금씩 점액이 분비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변을 코팅하여 엉덩이가 더러워지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장의 상태가 나빠지면 그 점액의 분비가 너무 증가해 버려 젤리 상태의 덩어리가 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소화 불량으로 인한 설사

강아지는 스트레스로 인해 소화불량을 일으키고 설사를 한다. 강아지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소화 불량에 의해 설사가 될 수 있으며, 분변 검사를 통해 미소 화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소화불량을 일으켜 설사를 할 수도 있고 설사를 함으로써 먹은 것을 소화할 수 없게 되어 미소 화물이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강아지의 소화불량의 원인

  • 강아지의 소화불량은 왜 일어납니까?

강아지의 경우 아직 소화관의 면역력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원인으로 소화불량을 일으킵니다. 아직 집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았다, 너무 놀아서 지쳐 버렸다면 스트레스가 원인이 될 가능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주위 환경의 온도 변화도 강아지의 몸에는 스트레스가 됩니다. 또한 환절기에는 설사와 같은 소화기 증상이 더 증가하게 됩니다.

 

소화불량 치료법

  • 강아지의 소화불량 치료 방법에 대해 알려주세요.

설사약과 정장제를 밥과 함께 먹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식사에 대해서는 강아지 중 성장기이며 체력이 별로 없으므로 절대 먹지 말고 소량을 많은 횟수로 줍니다. 예를 들어, 식사 횟수가 1일 3회라면 1일 5~6회 정도로 하고, 1회 양을 줄이십시오.

이러한 조치를 하는 목적은 강아지의 장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만약 밥을 주는 방법을 바꿔도 강아지의 설사가 진정되지 않을 경우 일반 사료보다 소화가 잘 되는 성분으로 되어 있는 요법식으로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기생충 설사

  • 소화불량 이외의 가능성으로는 어떤 질병이 있을 수 있습니까?

전술한 치료에서 증상이 강아지 선 되지 않는 경우 단순한 소화불량이 아닐 가능성을 생각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기생충의 존재입니다. 회충, 조충, 편충과 같은 기생충에 의해 설사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생충은 육안으로 보이지만, 그중에는 분변 검사에서 검출률이 그다지 높지 않은 종류가 있습니다.

그것은 트리코모나스, 디아 루지아, 콕시디움과 같은 원충으로, 매우 작기 때문에 육안으로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이들 원충은 성견이 감염되어도 증상이 없거나 연변 정도이기는 하지만 면역력이 약한 강아지의 경우 설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원충에 의한 설사의 경우 몇 가지 가능성을 의심하고 몇 차례 분변검사를 해야 발견할 수 있으므로 약을 먹어도 증상이 강아지 선 되지 않거나 복용 후 즉시 재발하는 경우에는 오래 두고 보려고 하지 말고 재진 해야 합니다.

 

강아지가 설사를 일으켰을 때의 대처법

강아지가 설사를 일으켰을 때 대처법,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으로 가세요.

 

상태를 봐도 괜찮은 강아지의 증상

  • 강아지가 설사를 할 경우 병원에 데려갈 타이밍을 알려주세요. 증상이 어느 정도일 경우, 상태를 지켜볼 수 있는 것입니까?

먼저 강아지의 증상이 설사일 뿐, 구역질이 나지 않고 건강하고 식욕이 있는 경우, 긴급성은 그다지 높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빨리 병원에 오는 것이 가장 좋지만, 만약 즉시 데려갈 수 없는 경우는 식사량을 줄여 보십시오.

성견이라면 1일 금식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그러한 대응으로 장에 가해지는 부담을 덜어 주고 증상이 진정되는 것 같으면 그대로 집에서 경과를 관찰해 주어도 괜찮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설사로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으로 가세요.

  • 진찰을 받아야 할 강아지의 설사 증상에 대해 알려주세요.

설사뿐만 아니라 건강이나 식욕이 없어지게 되는 것 같으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단순한 설사도 증상이 심하거나 다른 질병이 원인이 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즉시 병원에 갈 수 없을 것 같으면 역시 식사는 소량 분회 또는 절식으로 대응하는 것이 권장되지만 가능한 한 빨리 병원에 데려가 주십시오. 다음과 같은 증상이 보이는 경우, 분명히 증상이 심한 경우는 상당히 긴급성이 높아집니다. 장폐색과 같은 일각을 다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떻게든 병원에 데려와 주세요.

 

강아지 설사의 위험한 증상 체크리스트

  • 기운이 하나도 없다
  • 분사하듯 설사를 하다
  • 심한 구토도 함께 나오고 있는 등
    신선한 변이라면 그것을 사용하여 분변 검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가져와 주십시오. 즉시 병원에 갈 수 없는 경우는 대변의 상태를 사진 촬영해 주시면 정보량이 많아져 진단의 실마리가 될 수 있습니다.

정리

강아지의 설사는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것처럼 보여도 체력과 면역력이 별로 없기 때문에 급변해 버릴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주의해 주십시오. 또한 건강해 보여도 설사가 계속되는 것 같으면 빨리 병원에 데려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