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토했어요! 강아지 구토 심각한 증상 확인!

만약 반려견에게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강아지가 토했어요! 강아지 구토 심각한 증상 확인!

이번에는 반려견에게 생명의 위험이 다가오고 있거나 관망하면 증상이 확실히 악화되고 이후 생활에 지장이 생기는 개의 증상에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만약 반려견에게 증상이 보이면 지금 바로 동물병원에서 진찰을 받도록 합니다.

 

위험한 구토

개는 비교적 자주 토하는 동물이지만, 토한 후의 컨디션이 긴급도의 기준입니다. 2 - 3회 연속 토하거나 다소 피가 섞인 것을 토했더라도 이후에는 건강하고 평소와 같다면 계속 상태는 주의하면서 정상 진료 시간대에 진료를 받도록 합니다.
반복해서 토합니다

토할 것이 없어질 때까지 몇 번이나 토하고 푹푹 찌는 경우는 긴급 증상입니다. 위와 신장 등의 소화기가 급격히 악화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위나 췌장염 등의 소화기계의 악화뿐만 아니라, 무언가를 잘못 마셔 장폐색이나 중독 증상을 일으키고 있을 가능성을 생각됩니다. 토를 너무 많이 해서 탈수 증상을 일으킬 위험도 높습니다.

 

이물질 구토

잘못 마실 가능성이 큽니다. 중독을 일으키고 있을 위험도 있습니다. 토한 것 중 뾰족한 것이나 소화할 수 없을 것 같은 딱딱한 것, 끈 모양의 것, 중독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것 등이 포함되어 있으면 즉시 동물병원에 연락합니다. 위장을 손상시키고, 장이 막히고, 중독을 일으키는 등으로 죽음에 이를 위험이 있습니다.

덧붙여서 바로 토하지 않아도 잘못 마신 경우는 긴급 증상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위험물이나 중독 증상을 일으키는 것을 잘못 마신 경우는 그때 토하지 않아도 나중에 심한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 응급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초콜릿 등 뭔가를 잘못 삼켰다면 즉시 진찰을 받도록 합니다.

입을 벌리고 몇 번이고 토하고 싶은 듯이 고릅니다.

치료가 늦어지면 생명의 위험이 있는 위확장 위염전 증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위 확장 위염전 증후군은 위가 확장과 뒤틀림을 일으키는 질병입니다. 이렇게 되면 토하려고 하지만 요염증만 나오고 아무것도 토할 수 없는 이른바 헛구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대형견으로 많다고 알려져 있지만, 소형견이라도 방심은 금물입니다.

 

반려견에게 위험한 구토가 나타날 때 대처하는 방법

위에서 소개하고 있는 것과 같은 구토가 나타나면 다음과 같은 대응을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1. 동물병원에 전화하여 침착하게 상태를 설명합니다.

주치의에게 전화하여 반려견에게 어떤 증상이 나타나고 있는지 설명합니다. 주치의가 진료 시간 외라면 응급 대응 동물 병원에 연락하세요. 응급처치의 필요성과 진찰 시 지참할 것, 반려견을 옮길 때 주의할 점 등을 확인해 두세요.

 

2. 지정된 방법으로 반려견을 동물병원에 데려갑니다.

'재운 상태로 데려와', '몸을 식히면서 와' 등 전화로 지시받은 방법으로 반려견을 동물병원으로 데려갑니다. 토사물 등 지참하도록 지시받은 것이 있으면 무리가 없는 범위에서 준비하여 가지고 갑니다.

어떠셨나요? 이번에 다루고 있는 증상은 한 예로, 소개하고 있는 증상이라도 구급에 닿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반대로 응급이 아니라고 한 증상이라도 시급한 경우도 있습니다. 반려견에게 신경 쓰이는 증상이나 이변이 보이면 신속히 동물병원에 연락하여 진찰을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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