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토하고 기운이 없을 때

반려견에게 '왠지 기운이 없다'라고 느꼈을 때 몸이 아픈 것은 아닌지, 아픈 것은 아닌지, 동물병원에 가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닌지 등 걱정이 됩니다. 개의 기운이 없을 때 조심하는 것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개의 기운이 없을 때 보이는 모습

주인이 '애견의 기운이 없다'라고 표현할 때, 개에게 다음과 같은 모습을 보이는 것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 평소에는 오는데 불러도 오지 않습니다.
  • 피곤합니다.
  • 계속 자고 있습니다.
  • 활력이 없어요.
  • 꼬리를 흔들지 않습니다
  • 꼬리가 내려가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한 반려견에게 이러한 모습이 보이는 경우는 어떠한 질병으로 인한 컨디션 불량을 일으키고 있거나 피로나 스트레스 등을 느끼고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질병으로 기운이 없을 때 나타나는 증상

반려견이 기운이 없다고 느낄 때, 그 외의 모습이 평소와 다를 바 없는 경우에는 며칠 상태를 보는 것만으로도 좋으나 아래 증상이나 모습이 함께 보이는 경우에는 동물병원을 방문합니다.

예를 들면

  • 식욕이 없다·먹지 않는다·물을 마시지 않습니다.
  • 구토·설사를 하고 있습니다.
  • 몸의 떨림이 있습니다.
  • 잠만 자고 있습니다.
  • 열이 납니다.
  • 귀가 시려요.
  • 소변이나 대변에 이상이 있습니다.
  • 으르렁거리다 · 화내다.

반려견이 기운이 없는 상태일 때, 기타 증상이 나타나지 않거나 증상을 깨닫지 못하는 경우에는 숨어있는 질병을 간과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질병 이외에도 개의 기운이 없어질 수 있습니다.

개는 질병뿐만 아니라 환경의 변화나 피로, 스트레스 등에 의해서도 기운이 없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 백신 접종 후나 수술 후입니다.
  • 정밀검사 및 치료 시 사용하는 진정제나 전신마취를 사용한 후입니다.
  • 주인과 떨어진 스트레스와 환경 변화입니다.
  • 피로
  • 노화

등의 경우에도 개의 기운이 없어지는 것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질병 이외의 것이 원인이었다고 해도 질병으로 기운이 없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 있는 경우는 치료가 필요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동물병원에서 진찰을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반려견이 기운이 없다고 느낄 때 대처하는 방법입니다. 반려견이 기운이 없을 때 식욕이 있고 오줌이나 똥에 이상도 없으며, 정상적으로 지내고 있는 것 같으면 상태를 보아도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기운이 없는 상태가 지속되거나 평소의 모습에 걱정거리가 있는 경우에는 건강 체크도 할 겸 동물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요. 반려견의 모습을 잘 관찰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평소 함께 지내고 있는 주인의 약간의 위화감이 반려견 질병의 조기 발견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반려견이 왠지 모르게 기운이 없다고 느낀다면 '뭐 괜찮겠지'라고 생각하지 말고 평소와 무엇이 다른지 잘 관찰하고 기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환절기에는 강아지도 몸 상태가 나빠지기 쉬워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반려견의 변화를 조심하도록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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