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쌀밥 먹어도 될까요? (+ 구름이 밥풀 묻었다!)

강아지 쌀밥 먹어도 될까요? (+ 구름이 밥풀 묻었다!)

강아지에게 쌀밥 간식처럼 주시는 분들 계신가요? 가끔 밥을 먹을 때, 루이와 구름이에게 밥알을 몇 개 주는데요. 쌀은 조금씩 줘도 강아지들이 충분히 소화할 수도 있고 강아지들도 정말 좋아하거든요.

 

간식처럼 가끔 주는 쌀밥

특히 밥 알 몇개씩 주면 참 좋아합니다. 루이도 구름이도 하나씩 주면 정말 잘 먹는데요. 구름이는 가끔 엉뚱하게 행동을 해요.

 

구름이에게 묻은 밥풀

우리 구름이에게 밥풀이 묻었어요. 코에 밥풀이 묻었는데 밥풀이 묻은지도 모르고 멀뚱히 쳐다보고 있는 구름이. 이런 사진을 안찍을 수가 없지요. 보기만해도 너무 귀여운 구름이.

 

진짜 이거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구름이도 그렇고 루이도 그렇고 밥알 주면 정말 좋아라 하면서 먹는데요. 구름이도 루이도 가끔 이렇게 밥풀을 얼굴에 묻히고 다녀요. 이번에 구름이는 뭔가 짠 것 처럼 코에 밥풀이 묻어있답니다.

 

멍청이처럼 쳐다보고 있는 구름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강아지에게 쌀밥을 너무 많이 먹이면 또 여러가지 좋지 않은 부분도 있기 때문에 아주 조금씩만 간식처럼 주면 충분합니다.

 

쌀밥(밥풀)은 아주 조금씩만 주세요!

주식은 따로 주는 것이 중요해요. 그리고 양치를 해주는 것도 정말 중요! 무엇보다도 쌀밥을 먹어본 강아지는 또 쌀밥을 달라고 보챌 수 있기 떄문에 이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의외로 체력보충에 좋은 쌀밥

쌀밥 먹는 강아지 구름이와 루이 그래도 쌀밥은 강아지들의 체력보충에 정말 좋답니다. 특히 황태도 강아지에게 정말 좋은 음식이라는 거 알고 계시죠.

 

구름이에게 밥풀이 묻었길래 일단 너무 귀여워서 사진을 몇 장 찍고 밥풀을 떼어주려고 코를 만지려고 했는데 또 만지지말라고 고개를 요리조리 돌리는 구름이 옆에서는 멀뚱히 루이가 쳐다보고 있습니다.

 

 

밥풀이 떨어졌어요. 🤣

결국엔 코를 요리조리 돌리다가 밥풀이 떨어졌어요. 아주 잠깐이지만 너무 귀여운 순간이 끝났습니다. 구름이는 성깔이 있지만, 가만히 있으면 정말로 귀여워요. 쌀밥 먹는 구름이, 코에 밥풀이 묻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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