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캐닌 미니 퍼피 8kg 강아지 사료 리뷰🐾

로얄캐닌 미니 퍼피

요즘 루이와 구름이가 먹고 있는 강아지 사료, 이전 네츄럴 오 연어 사료에서 로얄캐닌 미니 퍼피로 바꿨는데, 밥 시간만 되면 루이와 구름이가 밥 달라고 보채고 있는 중이예요.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할인까지 받아서 네이버페이로 결제금액 63,200원에 구매했어요. 8kg 짜리 구매했는데요. 한달에서 두달 정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양이예요.

​진짜 사료 다 비우고 나서도 한참동안 사료 앞에 와있어요. 항상 인터넷으로 배송해서 주문해서 강아지 사료 주고 있는데요. 네이버에서 그래도 가장 저렴한 곳에서 구매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강아지 토이치실도 같이 챙겨주셨어요.

 

이렇게 택배로 해서 금방 왔습니다. 빨리 뜯어볼까요? 사은품도 챙겨주셨습니다. 루이와 구름이가 밥 온지는 또 어떻게 알아서 바로 챙겨서 사료 줬어요.

 

사료 포장도 깔끔하고 원래 로얄캐닌 사료 좋은거 알았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요. 무엇보다도 강아지 배변 사이즈도 줄어들고 냄새도 잘 나지 않아서 좋은 것 같아요. 강아지 사료는 강아지 기호성도 같이 고려를 해야하는데요.

루이와 구름이가 로얄캐닌 사료를 정말 좋아하는 것 같더라구요. 사료를 어찌나 잘 먹는지 물론 루이는 아무거나 다 잘 먹지만, 구름이는 입맛이 까다로워서 아무거나 못 먹는단 말이지요. 강아지라도 좋아하는 음식이나 사료가 다 다른 것 같아요. 훨씬 잘 먹는 구름이

택배도 빨리 왔고 다만 800g짜리와 8kg짜리는 조금 불편한게 있어요. 제가 구매한 건 지퍼식으로 되어 있지 않아서 따로 포장지에다가 개별적으로 나눠놔서 사료를 주고 있어요.

 

사진 진짜 이상하게 찍었다. 아무튼 거의 두달 정도 먹을 수 있는 양이예요. 루이와 구름이가 빨리 달라고 보채서 어쩔 수 없이 가위로 잘랐거든요. 그래서 루이와 구름이에게 사료를 바로 줬어요. 택배 올 때 박스가 조금 작아서 그런지 사료가 조금 찌그러져서 왔긴 했거든요.

 

그래도 뭐 제품에는 문제가 없고 무엇보다 여기가 가장 저렴한 것 같아요. 제대로 로얄캐닌 공식에서 구매하게되면 거의 8만원 가량인데, 여기는 엄청 저렴하게 살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저희 집 강아지는 믹스견이라서 이게 가장 잘 맞는 거 같고 다른 강아지들은 견종별로 따로 나온 사료가 있으니 로얄캐닌 사료 드실 분들 참고하세요.

 

알레르기 반응도 없고 먹고 나서 더 활발해진 것 같고 배변활동도 잘 되서 토하거나 하는 것도 완전 없어졌어요. 예전에는 밥을 조금만 안먹거나 그러면 토하는 경우도 있었는데요.

노란토 같은게 공복기간이 길어지면 생기는 거지만 이거는 공복기간이 조금 있어도 토를 하거나 하는 것이 거의 없어서 좋은 것 같아요. 눈물자국에 좋은 사료는 나우사료라고 하는데, 지금 로얄캐닌이 너무 잘 맞아서 당분간 로얄캐닌 사료 꾸준히 먹여보려고 합니다.

 

로얄캐닌 미니스타터 마더 베이비독 애견사료

69,560 (100g당 818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