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특별한 강아지 사료를 먹어볼 텐데요, 바로 몬트라움 베스트브리드 퍼피 다이어트입니다. 여기서 다이어트라는 것은 체중감량의 뜻이 아니라, 규정식을 의미한다고 하는데요. 기존에는 강아지 할인매장에서 계속 구매한 1년 이하의 퍼피 강아지 사료를 먹이고 있었는데요. 강아지가 생각보다 금방 커서 이걸 계속 먹어도 되나 싶더라구요.
그리고 사실, 구름이는 사료를 잘 씹어먹는데 루이는 거의 삼키듯이 먹어서 조금 걱정되었는데요. 슬슬 뭔가 사료를 바꿔야할 타이밍이 오지 않았나 싶더라구요.
몬트라움 베스트브리드 퍼피 다이어트
일단은 사료를 먹이기 전에 강아지에게 잘 사료가 맞을지 꼼꼼히 살펴봐야 할텐데, 거의 다 영어로 되어 있어서 자료를 참고해서 읽었어요. 일단은 베스트브리드라는 강아지사료는 닥터가 설계한 사료라고 하는데요, 닥터라면 의사, 수의사를 말하는 걸까요.
아무튼 강아지 사료를 미국 유명 수의사가 오랜 기간동안 개발해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그 과정이 굉장히 놀랍습니다.
일단은 오븐 슬로우 쿠킹으로 영양소 파괴 최소화 및 소화흡수율 강화했다고 하는데, 쉽게 얘기하면 천천히 사료를 만들어서 사료의 영양소가 그대로 살아있도록 하는 방법이라고 하는 것 같아요.
프리미엄 오메가3 과 오메가 6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건강한 피모로 개선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 외에도 여러가지 효과가 많이 있답니다.
이렇게 사료 뒷편에 내용들이 쭉 잘 설명이 되어 있답니다. 강아지 사료를 주기 전에 내용 성분을 잘 살펴보면 좋은데, 강아지들이 크는 것이 1년이 안되더라도 강아지들은 금방 클 수 있더라구요. 벌써 구름이와 루이는 5kg 정도가 되는 것 같아요. 진짜 엄청 빨리 크더라구요.
이 사료는 신선한 프리미엄 단백질원으로 근골격 발달에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집에 퍼즐매트도 같이 깔아놔서 나중에 슬개골 탈구 같은 것들도 미리 예방을 할 수 있고 뼈도 튼튼해질 수 있어서 안심입니다. 아이들은 어릴 때 부터 정말 좋은 사료와 간식을 주면서 키워야 나중에 탈이 없으니까요.
그 다음, EU 승인 휴먼그레이드 원료로 만든 1등급 홀리스틱 사료라고 합니다. 사료 등급표에 따라서 알 수 있지요. 소량 생산으로 세심한 품질 관리 및 제품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답니다!
사료를 열면 이렇게 지퍼포장이 되어 있어서 안심할 수 있더라구요. 강아지 사료는 사람이 먹는 것과는 다르게, 아무래도 강아지 사료가 상하면 안되니까요. 홀리스틱 워킹 독은 활동량이 많은 강아지를 위해 설계된 고칼로리 포뮬러라고 하는데요. 이건 위에 나온 사료랑 다른 베스트프리드 사료예요. 다른 종류의 사료도 있답니다.
그리고 위 홀리스틱 퍼피 다이어트는 뇌발달 성분 DHA와 칼슘 함유가 되어 있어서 아이의 건강한 성장 발육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해요. 대단하죠? 우리 아기들 맛있게 먹고 건강해졌으면 좋겠어요. 구름이와 루이는 5kg 정도가 되고 6개월 정도가 되었으니까 사료를 줄 때 150~210g을 준다고 나와있어요.
베스트브리드 사료 라인업
닥터가 설계한 푸드 테라피
반려견을 위한 BEST 식단 베스트 브리드
루이와 함께 찰칵! 강아지 사료 안에 있는 사진보다도 훨씬 덩치가 큰 루이네요. 이 사료가 왜 중요하냐면, 강아지 사료를 한 가지만 계속 주면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고 해요.
이전에는 강아지 사료를 한 종류만 계속 줘야하는 줄 알았는데, 강아지 사료는 종합영양식이 아니라고 하니까요. 그래서 영양의 균형을 맞춰주는 보충제도 먹고 그러는 거거든요.
아직 사료를 줄 지 모르는 구름이와 루이, 이제 밥 먹을 시간인데 뭐하고 있는거니? 구름이는 저렇게 뭔가 다리를 올리고 있더라구요. 이 사료를 먹으면, 피모 윤기, 원기회복, 근골격발달, 소화원활 등 강아지에게 참 좋은 것 같더라구요. :)
고칼로리 성분함유로 충분한 영양공급과 원기 회복에 도움을 준답니다. 이 사료는 80도의 저온 압출가공으로 저온에서 압출 가공하여 원재료 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량만 생산해서 품질관리와 제품 신선도를 유지하는 제품이라고 해요. 그만큼 믿고 먹일 수 있는 사료겠지요.
얘들아, 이제 강아지 사료 먹어볼 시간이다! 루이도 저렇게 누워있는 것을 좋아해요. 진짜 너무 귀여운데, 이 귀여움은 동영상으로 남겨야 하는데 그게 참 아쉬워요.
강아지에게 딱 좋은 영양소가 담겨져 있어요. 성장기에 꼭 필요한 칼슘 및 비타민, 각종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고 청어 오일의 EPA와 DHA 성분이 뇌 기능 발달에 도움을 준다고 하고 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소화기 발달이 느린 새끼때는 딱 맞는 프리미엄 단백질원을 제공해야 흡수도 잘 되고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아기때 강아지 사료 주는 좋은 팁은 하루에 조금씩 자주 사료를 주는 것이 좋답니다. 하루에 3번 주는 것이 아니라, 1일 4번에서 5번씩 나눠서 급여하는 것이 좋답니다. 성장기 최적의 영양밸런스에 너무 좋습니다.
강아지 사료의 지퍼를 여니까 사료가 이렇게 들어있어요. 지퍼동봉이라서 보관도 편하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원재료가 어떻게 구성이 되어있는지 살펴볼까요?
이 사료는 캐나다산 연어가 들어있는데, 캐나다산 연어는 야생에서 잡은 신선한 연어로 EPA와 DHA, 그리고 오메가3지방산 다량 함유가 되어 있어 반려동물의 면역력을 강화하고 세포 재생에 효과적이라고 해요.
그리고 미국산 닭고기를 사용했구요. 미국산 닭고기도 생산 추적 시스템을 통해서 철저히 관리하여 신선한 닭고기를 사용한다고 하네요. 근육 개발과 에너지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미국산 화이트 피쉬를 사용해서 단백질이 매우 풍부하고 낮은 회분 함유로 건강한 피부와 코트 증진 및 근육의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그다음에는 뉴질랜드산 푸른잎 홍합이 들어있는데, 천연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틴의 자연적인 공급원으로 손상된 관절세포 재생 및 관절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성분으로 만들어진 베스트브리드 강아지 애견사료!
구름이가 사료를 보고 엄청 보챈답니다. 루이도 엄청 보채고 있구요. 이제 사료를 급여해볼까요? 베스트 브리드 사료는 정기적으로 USDA 식품안전성 검사 인증은 물론, EU에 승인을 득한 재료로 구성되어 있는 휴먼그레이드 등급 원료로만 만든 홀리스틱 사료
기존의 사료보다 알갱이가 조금 커요. 그래서 구름이 같은 경우에는 원래 사료도 잘 씹어먹었는데 루이는 완전 다 삼켜먹었거든요. 그래서 구름이보다 루이가 엄청 빨리 먹었어요. 근데 이거는 기존의 사료보다 알갱이가 커서 루이도 잘 씹어먹네요. 사료를 먹고 나서 기분이 좋은가봐요.
완전 맛있게 먹는 강아지 두 마리, 루이도 구름이도 완전 맛있게 먹고 있어요.
영양도 좋고 이제 슬슬 사료를 바꿔야할 때가 되었나봐요. 특히, 루이 같은 경우에는 그냥 삼켜서 먹는 습관이 있는데, 확실히 이 사료는 잘 씹어먹어서 좋아요. 너무 맛있게 먹고 완전히 밥그릇을 비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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