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두마리 키우기, 강아지 불리불안 해결될까?

    강아지 두마리 키우기 강아지 불리불안 해결될까?

    믹스견 키우시는 분들은 더 공감하실 텐데 믹스견이 순종견들보다도 훨씬 건강합니다.
    블랙독 믹스견 두마리를 키우고 있어요. 한 마리는 루이, 한 마리는 구름이라고 해요.

     

    혼자 쭈구리고 있는 루이

    형제인데 서로 성격도 다르고 생긴것도 완전 다른 두 아이. 하루종일 잠도 안자고 계속 놀고 있는 루이.
    지쳐서 잠들 때까지 같이 놀아줘야 합니다. 장난감 말고도 인형도 장난감처럼 만들어서 던져줬어요.

     

    하나씩 가지고 놀라고 장난감도 많이 만들어줬는데, 하나가지고 두명이서 놀고 있네요!

     

    장난감을 더 사던가 해야겠어요.

    요즘 강아지 장난감들 신기한거 많이 나와서 이것저것 사서 놀면 참 좋은데요. 사줘도 안놀고 있는 강아지들도 있어서 잘 보고 사야해요.

     

    째려보고 있는 구름

    진짜 애교가 엄청 많아요. 구름이도 많고 루이도 많고 새끼강아지가 애교가 참 많은 것 같아요. 이 모습 오랫동안 있으면 참 좋은데, 요즘 아이들이 금방 크니까요. 강아지 키우는 건 사람 키우는 거나 똑같은 것 같아요.

     

    이리 뒹굴고 저리 뒹굴고 하루종일 뒹굴고 있는 우리 루이, 완전 귀엽죠? 블랙독 키우시는 분들 있나요?

     

    신기하게도 잘 짖지도 않아요. 가끔 놀아달라고 할 때 낑낑거릴 때도 있지만 그래도 괜찮아요.

     

    놀다가 지친 루이, 헥헥 거리면서 누워있어요. 요즘 아이들 사진 찍는 맛으로 살고 있어요.

     

    정말 귀엽죠?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