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살찜, 강아지 옷이 작아졌어요!😅

    강아지 살찜, 강아지 옷이 작아졌어요!😅

    어느덧 훌쩍 커버린 루이와 구름이, 강아지 옷이 집에 많이 있는데, 아직 새끼여서 그런지 금방금방 커서 옷이 작아졌어요.

    특히, 루이가 엄청 커버려서 루이와 구름이 커플룩으로 산 옷이 사이즈가 안맞아서 다이소에서 조금 사이즈가 큰 옷으로 하나 샀습니다! 에어컨이 있어서 집에서는 옷을 입혀주는 것이 좋고 특히, 외출할 때도 더워서 벗는 이유가 아니라면 각종 피부병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옷을 입혀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더라구요.

    여름에는 산책을 할 때, 양말을 신겨주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발 쿠션이나 발 패드가 까질 수가 있습니다!

     

    강아지 패션 스트라이프

    스트라이프가 참 잘 어울리는 구름이 옷! 코에 뭐가 묻어있네요.
    그래도 너무 귀엽게 바라보고 있는 구름이, 성격이 루이보다는 조금 까칠해서 가끔 멍멍 하고 짖어요.

     

    루이는 행동이 참 바보같으면서도 애교가 너무너무 많답니다. 구름이보다 훨씬 노는 것을 좋아하는 강아지예요. 강아지마다 성격이 참 많이 다르더라구요. 그리고 특히, 루이는 자기 손을 가끔 먹으려고 해요. 보고만 있어도 웃기답니다.

     

     

    강아지 옷이 작아졌어요.

    시원한 강아지 쿨매트 위에서 찍었어요. 옷이 벌써 작아져서 목 부분이 살이 밀렸어요. 그래도 아직은 답답하지 않는데, 저렇게 앉아있으면 살이 접히더라구요. 점점 살이 찌고 있어요. 집에서 하루종일 놀면서 뛰어다니는데, 말입니다.

     

     

    다이소에서 산 강아지 옷

    이건 다이소에서 산 강아지 옷이예요. 다이소에서 팔고 있어서 신기했어요. 다이소 잠실점에서 구매했고 루이 옷은 상당히 큰 사이즈인데도 저렇게 앉으면 목 부분이 살이 밀려서 접혀요. 집에서 더 운동을 시켜주던가 간식을 줄이던가 해야겠군요.

     

    살이 엄청 쪄서 옷이 작아진 루이와 구름이 너무너무 귀여워요. 집에서 운동을 더 시켜야겠어요. 예쁜 옷을 사고 싶은 데, 또 금방 커져서 옷이 작아질까봐 걱정이네요. 겨울에는 패딩도 살꺼라서 미리미리 알아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