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에는 강아지들도 못참아요, '강아지 잠자는 모습'

더위에는 강아지들도 못참아요.

집에서는 항상 에어컨 온도는 27도로 하고 있어요. 루이와 구름이도 열심히 잠을 자고 있네요. 집에는 그래도 전혀 덥지는 않은데, 밖에 나가면 뜨거운 열기가 금방 들어와요.

 

침대 위에서 잠을 자는 일도 많이 있지만 정말 더워서 그런지, 바닥에 시원한가 봐요.

 

특히, 잠자는 것이 너무 웃긴 귀여운 구름이와 루이! 구름이는 잘 때 너무 귀엽고 루이는 너무 웃기게 생겼습니다.

 

밤만 되면 하루종일 놀다가 이불속에 푹 쓰려저서 잠을 잔답니다.

 

슈퍼맨 포즈로 자고 있는 루이

발바닥 패드

맨질맨질한 발바닥 패드가 너무 귀여워요. 발톱이 금방금방 길어서 자주 잘라주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루이는 험하게 뛰어다니고 놀아서 몸에 강아지 발톱 자국이 장난이 아니예요.

 

카시트도 하도 물고 뜯어서 산지 얼마 안됐는데, 벌써 반이 망가졌어요. 세탁은 그냥 드럼세탁기에 넣고 돌려도 튼튼하더라구요. 그런데 쿠션을 모두 물고 뜯어서 나중에는 수선이 조금 필요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