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두마리 키우면 좋은 점, 서로 사이좋게 잘 지낸다.

    강아지 두마리 키우면 좋은 점

    루이와 구름이는 쌍둥이 형제입니다! 같은 날에 태어났지만 외모는 조금 달라요. 루이는 완전 쌩 직모이고 구름이는 곱슬곱슬 털을 가지고 있어요. 강아지를 두 마리 키우면 서로 외롭지 않게 잘 지냅니다. 가끔 서로 싸우기도 하지만 같이 놀기도 하고 그래요.

    하지만 밥을 줄 때 서로 뺏어먹으려고 화도 내기도 하는데 또 병원에 갔을 때 다른 한 마리가 먼저 진료실로 들어가면 낑낑 거리면서 걱정하기도 한답니다. 완전 사람이랑 똑같아요. 낮에는 잠을 자고 있다가 밤이 되서 날씨가 선선해지니까 엄청 신나서 서로 난리치면서 놀고 있어요. 루이가 덩치가 더 크지만 성격은 구름이가 훨씬 성격이 있답니다.

    심심하지 않아요!

    아까 구름이 이빨이 하나 빠져서, 걱정이 되는데 아직 새끼 강아지라서 금방 자랄거라고 생각해요. 구름이와 루이는 서로 시원한 스카프를 하고 있습니다! 루이가 엄청 난리를 치는 바람에 헥헥거리고 있는 구름이! 가만히 있으면 귀여운데, 또 이러고 있으면 너무 웃겨요.

    장난치며 놀아요!

    또 다시 한번, 격렬하게 서로 장난을 치고 있는 구름이와 루이! 너무 쌔게 물면 다치니까, 중간중간에 살짝 말을 해줘서 너무 쌔게 물지 않도록 얘기해줘야해요.

    이렇게 격렬하게 한 5분 동안 쉬지않고 놀다가 루이가 갑자기 또 텐션이 올라가서 베란다까지 가서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구름이는 이불에서 가만히 있는데, 루이가 달려들어서 몸통박치기 하는 과정이 반복돼요. 완전 웃기지만, 그래도 루이는 장난이라고 생각하면서 뛰어들고 있는데, 구름이는 정말 진지합니다!

    덜 외로워요!

    이렇게 강아지 두 마리를 키우면 서로 심심하지 않게 놀아주고 주인이 바빠도 서로 잘 놀고 잘 보살펴준답니다. 아무래도 주인 혼자 있으면 강아지들이 의존증이 심해지기도 해서 적당하게 강아지도 자신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강아지 두마리 키우면 강아지가 외롭지도 않고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