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밤에 짖는 원인

    강아지가 밤에 짖는 원인이란?

    강아지가 밤중에 짖는 것은 대체 어떤 이유가 있는 것일까요. 그런 행동에는 심적인 것도 있고 병적인 이유도 있겠죠. 어떤 경우에 대해 병원에 데려갈 타이밍이나 예방법이나 대처법 등을 알려드립니다.

    반려견의 평소와 다른 동작의 이상이나 행동의 변화는 어떤 질병의 신호일지도 모릅니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즉시 수의사와 상담을 해 보도록 합시다. 강아지가 밤마다 짖는 데는 어떤 이유가 있나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짖는 경우

    욕구를 못 참고 짖는 경우입니다. 강아지는 배가 고프거나 놀고 싶은 욕구를 전달하는 수단으로 자주 짖습니다. 흥분했을 때 짖는 것도 마찬가지죠. 이 케이스에서는 성공체험이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배가 고플 때 짖으면 가족이 간식을 주거나, 놀고 싶어 졌을 때 짖는다면 같이 놀아달라는 의미입니다. 강아지는 짖으면 자신의 욕구가 충족된다는 알게되면 이후부터 계속 짖게 됩니다. 또한 밤이 되어 가족이 돌아오면 기뻐서 짖는 경우도 있습니다.

     

    경계하여 짖는 경우

    강아지가 경계하고 짖는 것은 자신의 세력권을 지키려고 하는 행동입니다. 밤에 갑자기 손님이 찾아오면 강아지는 짖는 수가 있습니다. (낯선 사람의 방문) 이때도 말리려고 달래 거나 간식을 주면 이것들이 성공체험이 되고 이 행동을 학습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완전히 헛수고가 되니, 절대 간식을 주지 말도록 합시다.

    또한 강아지의 청력은 사람보다 뛰어납니다. 이것은 사람보다 더 넓은 주파수를 알아들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강아지는 사람보다 약 2배 가까이의 음역을 알아들을 수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즉, 강아지는 사람이 알아들을 수 없는 소리를 듣고 있고, 그에 대한 반응으로 짖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낮에도 다양한 소리가 들리고 있지만, 한밤중에는 소리의 종류가 줄어들기 때문에 각각에 대해 반응합니다.

     

    불안해서 짖는 경우

    강아지는 집을 지키는 것과 같은 혼자 있는 상황에 익숙하지 않거나 가족이 보이지 않거나 잠들거나 하면 불안을 느껴 짖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들 이외에 어떤 질병에 의해 강아지가 밤이 되면 짖는 경우가 있습니다.

     

    강아지가 밤에 짖는 원인으로 생각할 수 있는 질병이란?

    강아지가 밤이 되면 짖는 원인으로 어떤 질병을 생각있을까요?

     

    치매

    노견에서 치매가 발병하여 인지기능이 저하되면 밤낮이 뒤바뀌어 버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밤마다 짖는 거죠. 강아지의 수명이 연장되어 고령의 질병이 증가하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진단과 치료에 고민하는 질병 중 하나가 치매입니다. 치매는 혈액 검사에서 확정 진단을 내릴 수 없고,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질병을 제외하고 찾아가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치매의 평가에는 몇 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가족이나 주위의 상황을 인식할 수 없게 되는 짐작 장애, 사람이나 강아지와 지금까지와 같은 관계를 할 수 없게 되어 버리는 사회적 교류 화장실이 지금까지처럼 불가능하게 되어 버리는 부적절한 배설, 놀지 않게 되거나 식욕의 증감 배회 행동을 하는 등의 활동성 그리고 이번 주제처럼 밤에 짖게 되거나 배회하게 되거나 하는 수면 사이클입니다.

    이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치매라고 하는 진단을 내리게 됩니다.

    치매에 걸리기 쉬운 견종, 특징에 대해 알려주세요. 일반적으로 강아지는 9세 이상으로 치매에 걸리는 경우가 많고, 노화에 따라 이환율이 증가합니다. 어떤 데이터에서는 일본 국내에서 일본견 계열의 잡종이 가장 많고 다음으로 많은 것이 시바견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 이외의 견종으로는 비글, 요크셔테리어, 시즈, 몰티즈, 셰틀랜드 쉽독 등에서도 발병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강아지가 밤에 짖기 시작하고, 이런 증상이라면 바로 병원으로 가세요.

    걱정이 필요 없는 경우

    반려견이 밤잠을 자게 되어도 병적인 것이 아니라 일시적일 때 가정 내에서 대처할 수 있는 경우,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짖는다, 경계하고 짖는다, 불안해서 짖는 행동은 병적인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가족이나 이웃에게 폐가 되는 수준의 것이 아니면 즉시 병원에 갈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가족에게 큰 스트레스가 되거나 이웃에게 폐가 되는 수준이라면 문제가 됩니다. 이러한 경우 병원에서 진찰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릅니다.

     

    진찰을 강력히 권하는 경우

    진찰받아야 할 치매 구분법, 병발하는 기타 증상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짐작 장애가 중증화 되고 있다.
    • 집이나 항상 가는 곳, 산책 코스를 알아보지 못하거나 가족을 알아보지 못할 때
    • 진정이 안 돼서 집 안에서 돌아다니는 경우
    • 오도 가도 못하게 되거나 장애물을 피할 수 없게 되는 경우
    • 지금까지 신경 쓰지 않았던 것(인형 같은 것)에 대해 비정상적인 반응

     

    이와 같은 변화가 강아지에게 보이는 경우는 짐작 장애가 중증화 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즉, 공간 인지 능력의 저하와 가족을 가족으로 인식할 수 없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사회적 교류 능력이 심각하게 저하되고 있다.

    • 놀이나 명령어(주인의 신호)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리다.
    • 다른 강아지에 대해 공격성이 강해지다.
    • 수면 사이클의 혼란이 중증 화하고 있다.
    • 밤에 잠을 못 자거나 반대로 자는 시간이 비정상적으로 길어지거나 한다.
    • 밤중에 배회하다.
    • 배설 조절을 할 수 없게 되어 있다.
    • 화장실 이외에서 똥오줌을 싸는 경우

    이러한 증상의 진행은 삶의 질이 매우 저하되어 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가족과의 관계도 변화해 버리고 사람에게도 큰 스트레스가 되어 버립니다.

     

    강아지의 치매 대처법

    강아지가 밤에 짖는 치매 대처법 : 강아지가 치매에 걸리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사람도 치매의 확실한 치료법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강아지의 치매도 근본적인 것은 없습니다. 따라서 질병이 진행되는 것을 가능한 한 막을 것, 그리고 강아지 자신과 가족과의 삶의 질을 최대한 유지해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치매에 걸릴 것 같은 나이의 강아지는 그밖에도 질병을 안고 있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에 다른 질병 치료도 병행합니다.

    구체적인 치매의 대처·치료로는 행동요법, 식사요법, 약물요법, 간호를 들 수 있습니다.

     

    행동요법

    행동 요법은 강아지가 되도록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활동적인 생활을 하게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구체적으로는 곤란한 행동이나 지금까지 할 수 없었던 일에 대해 화를 내지 않거나 극단적인 방 구조 변경 등을 하지 않고 산책과 같은 가벼운 운동을 계속하여 몸의 활동을 저하시키지 않는 간단한 훈육을 하여 뇌에 자극을 주는 등의 일을 들 수 있습니다.

     

    식이 요법

    식이 요법은 항산화 작용과 항염증 작용, 신경을 안정시키는 작용이 있는 것을 도입합니다. 이러한 영양소를 강화한 요법 음식이나 보충제가 있으므로 동물 병원에서 상담해 보십시오.

     

    약물요법

    약물요법은 사람의 치매와 마찬가지로 증상을 완화하거나 진행을 억제한다는 목적으로 내복약을 사용합니다.

     

    돌봄

    간호에 대해서는 초기 치매에서는 그다지 필요하지 않지만 중기~말기가 되면 필요합니다. 스스로 걸을 수 없게 되면 보조해 주고, 일어날 수 없게 되면 욕창(읽기:욕창, 의미:욕창)이 생기지 않도록 자주 자세를 바꾸어 주고, 실온의 자주적인 관리나 식사·배설의 보조 등입니다.

     

    정리

    사람에게도 노인의 간호는 중요한 과제이지만 강아지도 수명이 길어짐에 따라 치매나 간병의 과제는 매우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강아지 자신뿐만 아니라 관리를 하는 가족에게도 큰 스트레스가 되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다양한 불안과 스트레스가 생기지만, 가급적 껴안지 말고 동물병원과 연계를 취하면서 무리 없이 관리를 해 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