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옷 슈프림커플티 샀어요!

강아지옷 슈프림커플티

고속버스터미널에서 구매한 슈프림 커플티 XL로 구매했는데 사이즈가 딱 맞았어요. 귀여운 강아지들에게 입힐 옷들! 가격도 되게 저렴했어요. 두개에 만원! 진짜 저렴하죠? 두툼하니 가을이랑 겨울에 산책할 때 입기에 편해요. 강아지들은 털이 있어서 이정도 두께가 딱 지금날씨에 좋은 것같아요. 오늘도 이거 입고 산책도 다녀왔답니다.

 

딱 커플티 답게 옷이 너무너무 예뻐요.

블랙과 레드의 조화! 제가 좋아하는 컬러라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강아지 옷도 착용감이 중요한데 우리 루이와 구름이에게 딱 어울리는 옷이였어요. 후드티도 있어서 전혀 저렴해보이지가 않았어요.

 

강아지 옷들은 고속터미널이나 남부터미널에 싸게 많이 팔고 있더라구요. 이런건 도대체 어디서 가져오는건지 궁금, 애견용품 대형할인매장 못지 않게 고속터미널이나 남부터미널에 뭔가 많이 있어요. 강아지들이 좋아하는 옷 사니까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았어요.

 

이제는 강아지들이 몸이 커져버려서 L사이즈로는 안되겠더라구요. 못해도 엑스라지 정도는 되어야 딱 맞거나 그보다 살짝 커요. 강아지들 움직일 때 아무래도 살짝 남는 핏이 중요하니까 산책할 때도 입혔는데 강아지들이 마음에 드나봐요. 엄청 뛰어놀았어요.

 

이게 바로 슈프림 프리스타일이랍니다. 구름이와 루이의 패션 런웨이 지금 시작합니다!

 

구름이와 루이 착용 뒷모습

진짜진짜 귀엽고 예쁘죠? 컬러도 너무너무 예뻐요.

 

루이는 왜 그렇게 눈을 뜨고 있니?

구름이와 루이의 커플 샷!

요즘은 정말 잘 지내요. 엄청 건강해졌고 이제 곧 동물병원에 한번 건강검진 받으러 다녀와야겠어요.

 

이제 가을도 끝! 어쩌면 마지막 산책이 될 지도 모르겠어요.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날씨 따뜻한 날을 기다려야죠. 날씨 따뜻한 날에는 잠깐이라도 산책을 시켜줘야겠어요.

 

집 근처에 있는 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은행나무와 가을낙엽들이 가득했어요. 바삭바삭 소리가 나는 낙엽들!

 

은행나무랑 가을낙엽을 태어나서 처음 밟아보는 강아지들, 기분이 좋은가봐요. 올해 태어나서 올해 11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한살이 되네요!

 

 

열심히 뛰어놀고 있는 구름이와 루이

강아지들 산책 잘 다녀왔습니다. 옷이 정말 컬러가 튀기는 하지만 너무 예쁘고 잘 어울리네요. 루이와 구름이의 스프림 커플후드티를 입고 다녀온 산책!

열심히 누구보다도 뛰어놀고 있는 강아지 두 마리, 여기 공원에 있는 어떤 강아지들보다도 정말 신나게 뛰어놀아요. 강아지들이 덩치가 엄청 커요. 바삭바삭 소리가 신기하고 즐거운 강아지들, 루이와 구름이 가을산책 다녀왔어요. 기분이 너무 좋아진 강아지들이랍니다. 집에와서 샤워도 하고 털도 밀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