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양치, 정말 싫어하는 강아지들 어떻게 해야하나요?

강아지 양치, 정말 싫어하는 강아지들 어떻게 해야하나요?

강아지 양치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나마 구름이는 가만히 잘 때, 양치를 하면 잘 할 수 있는데, 루이는 양치를 정말 싫어합니다. 그래도 어쩔 수 없이 양치를 해줘야 해요. 어릴 때 습관을 들여야만 나중에 커서 양치를 더 잘 할 수 있을거예요.

 

양치를 싫어하는 것

강아지들이 양치를 싫어하는 것은 당연한 거라서, 혹시 '치약을 맛있는 치약을 주면 괜찮을까?'라고 생각해봤는데, 맛있는 치약을 사용하게 되면 또 강아지들이 치약을 먹기때문에, 칫솔 자체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마사지 해주듯이 양치

그래도 완전 양치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라서 이렇게 입을 고정시키고 칫솔로 살살 마사지 해주듯이 양치를 하면 되는 것 같아요. 사람이 양치하듯이 하면 안되고 이빨이 낀 찌꺼기 정도 없애준다는 생각으로 마사지를 하듯이 양치를 합니다.

강아지들은 양치를 하지 않아도 사실 이빨이 잘 썩거나 하지는 않기 때문에 적당히 물로 헹궈만 줘도 이빨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기는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양치하는 습관을 길러주면 나중에 꼭 양치를 해야할 일이 있을때나 냄새가 많이 나는 간식을 먹었을 때, 좋은 것 같아요. 구름이는 걱정이 없지만 루이는 양치를 정말 싫어하네요. 도리도리 하면서 칫솔을 피합니다.